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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일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참여기업 대상 화상상담회 개최
아세안, 중남미, 미국 등 12개국 바이어 16개사와 온라인 수출 상담
기사입력  2020/12/01 [09:09]   진기환 국장

[(주)안전환경일보=진기환 국장] 경기도가 ‘경기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일 코엑스에서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상담회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현지 판로개척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마케팅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상담회에는 경기도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에 참여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은 업체별 사업장 또는 코엑스에 설치된 온라인 화상상담 장비를 이용해 자사의 우수제품을 아세안·중남미·미국 등지의 12개국 16개사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1:1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도는 현장에 통역사와 무역전문가를 배치시켜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수출협상과 계약체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참가기업들은 최근 코로나19로 국제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바이어와의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온라인 매장 구축부터 마케팅, 수출상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경기 수원시 소재 살균기기 생산업체 S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해외전시회의 참가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비대면 시대의 도래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무역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해외 마케팅 분야를 지속 발굴·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는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아도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수출 상담과 거래 제안까지 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온라인 B2B(Business to Business)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에 도내 중소기업 60개사의 온라인 매장을 개설, 총 145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으며 홍보용 영상 제작, 해외 바이어 대상 맞춤형 홍보 메일 발송, 해외 검색엔진 키워드/배너 광고 지원 등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부터 바이어 응대 지원, 계약․통관 등 수출 실무까지 원스톱으로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7월 경기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관이 구축된 이후로 10월 말까지 전 세계 187개 국가에서 경기도 온라인 전시관을 방문했으며, 총 423건의 바이어 매칭이 이뤄졌다. 이 중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N사는 스웨덴 K사와 3년간 76만 달러 독점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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