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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라 환경관리 엉망현장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업무시설 신축현장
기사입력  2020/11/09 [15:07]   신윤철 본부장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04-11.16(2필지) (주)한라가 신축중인 건설현장이 안전과 환경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지역민과 환경단체의 민원이 거세다.

(주)한라는 외부 수직보호망을 비산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방진망으로 오해한 것인지 비산먼지 예방을 위한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위 현장은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공사편의에 따라 적용하는 것인지 수직보호망을 선택적으로  설치하는가 하면 기존에 설치 된 수직보호망에 구멍을 뚫어놓아 내부에서 발생 된 먼지가 외부로 유출되는 역할을  일정부분 작용하고 있는 것 마저 방치하고 있다.

위 현장건물  전면부와 후면부에 수직보호망과 안전장치를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해당지역 환경단체는 관할 행정기관의 봐주기가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계절이 다가오는 요즘  (주)한라는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위 현장이 클린 사업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주)한라 위반현장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본부장

건물 전면에는 수직보호망을 설치하고,  뒤편에는 수직보호망과 방진망. 안전난간대 등을 설치하지 않은 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산먼지 예방을 위한 방진망을 설치하지 않아 수직보호망 겉면에 비산 된 먼지가 망 전체에 늘러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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