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산업단지내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환경을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위 현장은 석원산업개발(주). (주)소백종합건설. (주)경일종합건설 외 10여개 건설사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석원산업개발(주) 는 건물내외부 방진망 설치가 늦어지고 잇으며, 현장에서 발생 된 건설폐기물을 적법하게 관리하지 않고 있어 문제다.
(주)소백종합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환경과 안전을 위한 기본설비인 방진망은 물론 근로자의 안전을 담보할 기초설비인 추락방지망을 로프 몇 가닥으로 대체하여 운영하고 있어 준법의식을 의심케하고 있다.
(주)경일종합건설도 안전과 환경에 대한 준법의식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과 환경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은 요즘, 건설사들은 눈앞의 이익을 우선하기 전에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기를 바란다
또한, 해당 지자체 관계 공무원과 고용노동부 해당 부서도 위 현장에 민원이 있음을 알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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