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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특별전 'K-라면과 구공탄' 개최
둘리뮤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 5월 20일부터
기사입력  2025/05/16 [06:55]   편집국

▲ 둘리뮤지엄 특별전 홍보 포스터


[(주)안전환경일보=편집국] 서울 도봉구가 둘리뮤지엄이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 'K-라면과 구공탄'을 5월 20일부터 2026년 3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늘날 ‘K-라면’ 열풍에 이르기까지 원조 ‘K-캐릭터’ 둘리를 매개로 한국 라면의 시초가 된 도봉 라면 공장 사람들 이야기를 얘기하는 전시다.

특별전은 둘리뮤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총 3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나눠 전시된다.

먼저 ‘한국 라면의 시초, 도봉 라면 공장 사람들’이다. 이 주제의 공간에서는 K-라면이 처음 탄생하게 된 배경과 한국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 공장이 있던 도봉구에서의 라면 공장 사람들에 대한 일상을 조명한다.

다음 ‘후루룩 짭짭, 맛 좋은 라면! 라면과 구공탄’에서는 둘리 만화 에피소드 속 ‘핵폭탄과 유도탄들’의 한국 가요제 데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끝으로 ‘오늘의 라면’에서는 대중문화를 통해 독립적인 콘텐츠로서 세계 곳곳에 자리 잡은 한국의 새로운 라면 문화를 알아본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마이콜, 둘리, 도우너 캐릭터로 구성된 3인조 밴드 ‘핵폭탄과 유도탄들’의 ‘라면과 구공탄’ 공연과 메인 보컬 마이콜 캐릭터의 사인회 등이 준비돼 있다.

공연에서는 고길동의 물건을 몰래 가져다 만든 악기와 만화 속 한국 가요제 데뷔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둘리 만화 속 가수 지망생 마이콜이 부르는 ‘라면과 구공탄’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을 예찬하는 노래로 라면 한 그릇에 역사와 문화, 그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라며, “둘리뮤지엄에서 라면에 얽힌 지역의 이야기와 오늘날 전 세계 어디서나 만나 볼 수 있는 K-라면의 위상을 이번 전시를 통해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공사(KBS), 삼양식품㈜, ㈜둘리나라, 과자박물관 인천상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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